-헤이, 다 괜찮아, 제닛?
어떤 이상한 변태같은 넘이
이봐, 저 싸이코쉐이가
-뭐라고?
미친 개변태새꺄~.
좋아, 우리 안전하고 좋은
열쇠, 열쇠~. 나 열쇠 갖고싶어.
키,키, 나 키 갖고싶단말여.
안되, 안되, 안되.
-열쇠말야 이 싸바야.
열쇠, 열쇠 내놔.
-아 쒸바새끼. 자 이거 갖어.
-난 열쇠 갖고싶다니깐.
-안되 이 쓉쌔야 이건.
-열쇠 주란말야.
-열쇠다.
좋아, 넌 여기서 기다려라,
야이 개 호로쉬바야!
내차~ 내 아기.
야, 멈춰봐!
울애기가 타고있는
빨리 타.
-고마워.
어이쿠~.
야, 울 마누라가 애없어진거 알면
내가 충고하지
내가 언젠가 한번은.
여름캠프에 있던 애아빠한테
여보세요? 나지금 가는중이야.
나한테 컵 케잌있어. 그래알았어.
아니 나 쥬스는 안가져왔는데.
-그런식으로 말하지마.
-나여기 있어.
나 여기 있다니까. 여기 있다고.
길좀 똑바로 보라구 , 저능아 셰꺄.
아싸~. 가자.
오호라~, 너 진짜 열받았구나.
있잖아, 저기 애들 안전 외에는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들이
-엄마, 엄마....
--내가 하는것처럼.
-엄마, 엄마.
화장좀 고치자.
-엄마.
딜런이 똥싼거 같애.
-엄마, 빨리좀. 제발, 빨리.
어라~ 잠깐, 안되, 잠깐만.
어, 젝일할~. 저기 있잖아. 트럭이...
저것좀 봐줄래. 트럭...
여깄다.
뭐라구? 안되, 멈춰.
으악~ 우리 이제 죽을거야.
오, 나의 알라신이시여.
걱정을 접어 두세요.
이럴 수는 없어~. 나좀 내보내줘~.
어 ~ 안뒤야~.
-용의자가 도망갔다.
-그래도 아기는 괜찮아요.
우리 아빠. 아빠 어딨어.
정말 고마워요.
어쨌거나 저쨌거나~, 나 카풀 하니까...
...유치원 갈때 차 필요하면
-아빠.
아빠, 아빠.
-아니 안그런거 같애.
얘 데리고 튈라 그랬어.
내 기저귀가방 훔쳐갔어.
-이런 쒸바.
집으로 가는거야, 좋지?
키, 키, 키.
아빠가 운전 하려면 이것들~--
-오~ 이개쉐이.
-싫어, 열쇠.
-이것좀 갖고 놀아, 이 쓉새야.
-열쇠 달라구...
-알았어, 자 여깄어.
-알았어, 알았어.
바로 올께 알았지?
차를 뽀려갔어.
-가서 그 썩을 개 샹넘의 쉬바를 잡자.
난 완전 좆되는것이여.
그녀한테 절대 말하지마.
바비 쥬니어를 박물관 공원에 놔두고 왔어.
말했더니 일주일동안 개지랄했어.
5분내로 그쪽으로 갈거야.
니가 말을 안했잖아.
-저기요 .
-어이쿠~ 스릴있어라.
이제 가는거야.
있다는걸 알면 기분이 좋아져...
-...나처럼 애들 안전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-- 뭐?
-잠깐만좀 기다려봐,얘들아.
-왜?
-빨리좀 갈아줘.
저 파우더좀 건네줄래?
당신 아기는 꼭 찾아올거에요.
-이런 젝일!
-아빠 보고싶어.
언제든지 말해.
-오~우리 겸둥이.